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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대형 위기'...'제2의 박지성' 맨시티행 선호! 이적료 '1945억' 예상, "스카우터가 10번 이상 관찰"
출처:마이데일리|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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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상에 걸렸다.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던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일(이하 한국시각) "앤더슨은 가까운 시기에 노팅엄을 떠난다면 맨시티 합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볼 컨트롤과 킥 능력이 뛰어난 잉글랜드 국적 미드필더다. 과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최근 수비형 및 중앙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영국 ‘맨체스터 월드’는 앤더슨을 ‘제2의 박지성’이라 표현했다.

앤더슨은 8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입단했고, 2021년 1군 데뷔 후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 생활로 실전 감각을 키웠다. 2022-23시즌부터 뉴캐슬에서 출전 시간을 늘렸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노팅엄으로 이적한 뒤 완전히 도약했다. 2024-25시즌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발탁되고 있다.

이 활약으로 앤더슨은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3선을 구축할 자원을 찾던 맨유는 앤더슨을 영입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그러나 맨시티가 영입전에 참전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앤더슨 역시 맨시티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풋볼 인사이더‘는 "앤더슨은 이미 이적 방향을 맨시티 쪽으로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맨시티 스카우터들은 이번 시즌 앤더슨을 10회 이상 관찰했다. 다만 지불 의향 금액보다 높은 1억 파운드(약 1945억원)의 이적료가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시티는 2026년 여름을 목표로 잉글랜드 미드필더 앤더슨을 최우선 후보 중 한 명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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