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 범죄자야!"'이강인 절친' 다치게 한 '김민재 동료' 살인태클, 결국 철퇴...UEFA, 3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오피셜]
- 출처:스포츠조선|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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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태클‘의 댓가는 혹독했다.
‘김민재 동료‘ 루이스 디아스(바이에른 뮌헨)이 중징계를 받았다. 22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은 ‘디아스에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곧바로 서면 항의를 할 계획이지만, 원심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디아스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과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4차전서 팀을 울리고 웃겼다. 디아스는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넣으며 이날의 주인공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태클이 화를 불렀다. 강력한 태클이 아치라프 하키미의 왼발목을 강타했다. 주심은 온필드리뷰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하키미는 두 명의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 모습을 본 사이드 암다 기자는 경기 도중 자신의 SNS에 ‘디아스, 네가 만약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전에 하키미를 다치게 한다면 선수 생활이 끝날때까지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키미가 부축을 받고 나오자 ‘하키미는 혼자 라커룸으로 걸어갈 수도 없다. 이는 완전한 재앙‘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분노는 계속됐다. 암다 기자는 ‘루이스 디아스, 넌 범죄자!‘라며 엄청난 증오심을 드러냈다.


하키미는 결국 12월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이 좌절됐다. 모로코는 1988년 이후 37년만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개최했다. 최근 황금기를 누리고 있는 모로코는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에이스‘ 하키미의 부상으로 울상을 지었다.
디아스는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UEFA는 심각하게 위험한 태클‘이었다며 중징계를 내렸다.
디아스는 아스널, 스포르팅 리스본, 유니온 생-질루아전에 모두 결장한다. 바이에른은 현재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핵심 공격수 디아스의 이탈로 큰 충격을 받게 됐다. 디아스는 올 시즌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뒤 펄펄 날고 있다. 17경기에서 11골-7도움을 기록하며, 발롱도르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당장 바이에른은 27일 아스널 원정에 나서는데, 현지에서는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으로 보고 있다. 바이에른이 올 시즌 공식전 16승1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 중인데, 아스널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다, UCL에서도 전승을 달릴 정도로 흐름이 좋다.
당장 바이에른은 올 시즌 부활한 세르쥬 그나브리까지 독일 대표팀에서 부상하며, 공격진에 심각한 균열이 왔다. 초반 가장 큰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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