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preview] '9G 무패' 서울E, '최하위' 안산 잡고 준PO 진출 노린다!
- 출처:포포투|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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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9경기 연속 승점 사냥 성공. 서울 이랜드FC가 승격을 향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승리가 없는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기세를 이어 승강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승리를 노린다.
서울 이랜드FC와 안산 그리너스가 23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16승 14무 8패(승점 62점)로 5위, 안산은 5승 12무 21패(승점 27점)로 14위에 위치해 있다.
#‘홈 최종전‘ 서울 이랜드, 준PO 진출 확정을 향해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수원과 부천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하나씩 가져가며 승격의 희망은 준플레이오프 단 두 자리만이 남았다. 서울 이랜드는 현재 5위로 준PO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승점 1점 차이가 나는 6위 성남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이번 경기가 중요한 이유다.
그러나 한 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현재 4위인 전남과 5위인 서울 이랜드의 승점은 62점으로 동률이고, 6위인 성남의 승점은 61점이다. 서울 이랜드의 안정적인 준PO 진출을 위해서라면 승리가 절실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안산과 있었던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뒀기에 주의해야 한다. 작년 리그 3위로 승강 PO에 직행했던 서울 이랜드는 올해도 준PO를 거쳐 승강 PO의 무대를 노린다.
서울 이랜드는 3라운드 로빈에 들어서 7승 4무 1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심지어 최근 9경기 무패가 준PO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다. 최근 5경기 10득점, 1실점 하며 강력한 득점력과 짜임새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승격을 향한 여정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쳤다. K리그2에 처음 출사표를 낸 에울레르가 이번 시즌 11골 11도움을 올리며 이랜드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창환, 서재민 등 미드필더들이 득점에 연결된 도움을 올리고, 주장 김오규와 베테랑 오스마르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골문 앞에는 18경기 출전해 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골키퍼 구성윤이 있다.
단 한 경기에 모든 것이 걸렸다. 조화로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격의 희망을 놓지 않은 서울 이랜드는 누구보다 안방에서 선보이는 최종전에서 팬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
#‘최하위‘ 안산, 유종의 미 거둘까
현재 안산은 14위로 K리그2의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안산은 계속된 부진으로 시즌 중 이관우 감독을 경질하며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시 부활을 꿈꾼다. 구단은 지난 17일 최문식 테크니컬 디렉터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구단에서는 최문식 감독이 테크니컬 디렉터를 하며 팀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선수 보강과 훈련 측면에서 팀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안산은 최근 5경기 1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세부 경기 내용을 보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 실점률이 낮지만 득점률도 그만큼 낮기 때문에 승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좌절하기에는 이르다. 안산은 서울 이랜드와의 지난 두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 현재 13위에 있는 충북청주와의 승점 차이가 1점이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최하위는 면하며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과연 안산이 팬들에게 올 시즌 막을 내릴 최종전에서 값진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서울 이랜드가 K리그1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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