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완벽한 식스팩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핫보디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롤라팔루자 백스테이지서 ‘완벽 피지컬‘ 자랑

지효는 5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된 것이다.

트와이스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한 지효는 흰색 크롭톱에 허벅지 부분이 과감하게 절개된 데님 팬츠를 착용해 탄탄한 복근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완벽하게 잡힌 식스팩과 구릿빛 피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어우러져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 팬들 열광

사진 공개 직후 팬들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미쳤다", "다 가졌네 다 가졌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긴 웨이브 헤어와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다층 레이어드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지효의 모습에 감탄이 쏟아졌다.

수차례 무대를 통해 입증된 무대 장악력에 이어, 남다른 비주얼과 피트니스까지 갖춘 모습은 그야말로 ‘완전체‘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K팝 걸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트와이스는 이번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메인 헤드라이너를 맡아 화제가 됐다. 첫 글로벌 페스티벌 메인 무대였지만 그간 월드투어로 다져온 기량을 뽐내며 관중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정규 4집 ‘THIS IS FOR‘를 발매하고 동명의 새 월드투어를 개최 중이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의 OST ‘TAKEDOWN‘에도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