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아직 FA라고?' 쏠쏠한 포워드, 최저연봉 제안도 없다
출처:점프볼|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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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를 대표하는 허훈(29), 허웅(31), 최준용(31·이상 부산 KCC)이 모두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아직 FA 시장에 남은 꿀 매물이 있다.

26일(한국시간) 현재 어느덧 FA 시장도 마무리된 상태다. 시장에 남은 대어는 모두 제한적 FA 선수들로, 이적이 쉽지 않은 매물들이다. 이제 최저연봉을 받을 수 있는 자잘한 선수들만 남았다. 이런 시장에서 아직 팀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선수가 있다.

바로 토론토 랩터스의 알짜배기 크리스 부셰이다. 2024-2025시즌이 끝나고 FA가 된 부셰이는 아직 계약 소식이 없는 선수 중 하나다.

부셰이는 2017 NBA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어느 팀의 선택도 받지 못했고, 그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거쳐 토론토에 입단했다. 토론토에서 부셰이의 기량이 만개했다. 2020-2021시즌에는 평균 13.7점 6.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수준급 식스맨으로 성장했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토론토의 골밑을 지켰다.

2024-2025시즌에도 평균 10점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부셰이는 206cm의 장신 포워드지만, 3점슛이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여기에 골밑에서 마무리 능력도 좋으므로 공격에서 활용하기 좋다. 수비도 나쁘지 않다. 몸이 얇으므로 몸싸움에 약점이 있으나, 대신 빠르고 기동력이 좋다. 3&D 유형의 포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유형의 선수는 요즘 NBA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한다. 장신 포워드가 기동력이 좋고, 3점슛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매리트다. 그러므로 더욱 부셰이가 아직 팀을 찾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과연 부셰이가 차기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팀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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