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시그니처 출신 지원이 공원 분수에서 나 홀로 워터밤(?) 행사에 나섰다.

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생김새가 super natural 해진 썰‘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원은 핑크색 브라톱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지난 4일 공개한 ‘[노빠꾸 이달의 모델] 지원, 워터밤 한 철 장사 끝내고 앵벌이 뛰는 아이돌 구원 프로젝트‘라는 영상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주목받은 지원은 시그니처 해체 이후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