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연패 영국 ‘태권소녀’ 제이드 존스, 격투기(복싱) 선수로 변신한다!
출처:스포츠서울|2025-03-10
인쇄

 

태권도 종목에서 영국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제이즈 존스(21)가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다.

존스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땄다. 영국으로써는 올림픽 역사상 태권도에서 딴 첫 금메달이어서 존스는 국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금메달을 따 태권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0년 도쿄,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존스는 여덟 살 때 할아버지의 소개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육체와 정신에 모두 좋다는 할아버지의 권유때문이었다.

‘헤드헌터’가 닉네임일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가 특기인 존스는 최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택권도는 첫 사랑이다. 평생 태권도를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격투기(복싱)는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태권도와는 다른 경기에서 나 자신을 시험할 수 있다는 것이 흥분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FC 로잔 스포르트 VS ACF 피오렌티나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FC 로잔 스포르트 VS ACF 피오렌티나
[FC 로잔 스포르트의 유리한 사건]1. FC 로잔 스포르트는 현재 8위권과 승점 2점 차이로 뒤쳐져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8강 직행을 확정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마인츠 VS 삼순스포르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마인츠 VS 삼순스포르
[마인츠의 유리한 사건]1. 마인츠의 미드필더 가와사키 소타가 지난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제골에 기여했고, 대회에서 그의 활약은 칭찬받을 만했습니다.[마인츠의 불리한 사...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크리스탈 팰리스 FC VS 쿠오피온 팔로세우라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크리스탈 팰리스 FC VS 쿠오피온 팔로세우라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유리한 사건]1. 크리스털 팰리스 FC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가 최근 두 번의 선발 출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부진한 장-필리페 마테타를 대...
‘부상’ 아이들 민니, 갈비뼈 도드라져…가죽 브라보다 눈길
‘부상’ 아이들 민니, 갈비뼈 도드라져…가죽 브라보다 눈길
그룹 아이들의 민니가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진 속 민니는 블랙 가죽 브라 톱에 재킷을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
'터질듯한 볼륨감'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드러낸 베이글 치어리더
'터질듯한 볼륨감'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드러낸 베이글 치어리더
치어리더 김현영이 베이글 몸매를 뽐냈다.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홀터넥 스타일 비키니를 착용하고 풀사이드...
쉰 앞둔 김준희, 완벽 몸매 비결 알고보니 “6년째 유지”
쉰 앞둔 김준희, 완벽 몸매 비결 알고보니 “6년째 유지”
사업가 김준희가 완벽 몸매의 비결을 언급했다.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으로 찍은 거울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쉰을 앞둔 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