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하든 영입 불발 시 어빙 계약 가능성 거론
출처:바스켓코리아|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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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가 팀의 구심점을 찾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휴스턴이 ‘Uncle Drew’ 카이리 어빙(가드, 188cm, 88kg)을 노릴 수도 있을 것이라 전했다.

휴스턴은 이번 여름에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비록 오는 2023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번의 지명권을 갖진 못했으나 샐러리캡만 6,000만 달러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어급 선수 둘을 충분히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하든은 이번 시즌 중반부터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영입에 관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필라델피아는 이번에도 우승에 다가서지 못한 것은 물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짐을 싸야 했다. 브루클린 네츠에 이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도 높은 곳으로 향하지 못한 만큼, 그가 친정인 휴스턴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거듭 대두 되고 있다.

그러나 휴스턴이 하든을 붙잡고자 한다면,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야 하며, 전력 보강의 청사진을 확실하게 제시해야 한다. 가급적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지를 타진해야 한다. 더군다나 휴스턴은 서부컨퍼런스에 자리하고 있어 선수 구성이 돋보이지 않는다면, 하든이라도 휴스턴으로 향하는 결정을 내릴지 의문이다.

물론, 하든의 휴스턴행이 단순 우승 도전만 바라보는 것은 아닐 수 있다. 하든은 그간 세 시즌 동안 강팀에서 뛰었으나 정작 높은 곳과 거리가 멀었다. 그 사이 전성기에서 내려온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든도 선수 생활 중 절반 이상을 보낸 만큼, 휴스턴에서 뛰면서 자신의 현역 생활의 끝을 바라볼 여지도 남아 있다.

만약, 휴스턴이 하든을 앉히지 못한다면, 다른 슈퍼스타 영입에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 휴스턴은 이번에 전력 상승을 노리고 있다. 단순 노장 보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타급 선수를 데려와 강호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 외부에서 두 명의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물론 유망주가 두루 자리하고 있어 두터운 선수층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휴스턴이 어빙에 눈독을 들일 조건은 잘 갖춰져 있다. 하든이 휴스턴행을 주저한다면 휴스턴도 대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압도적인 불확실성을 보유하고 있긴 하나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다른 대형 FA를 데려간다면 팀을 충분히 끌어올리고도 남을 만하다. 어빙도 댈러스 매버릭스와 재계약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에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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