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악의 제국' 요미우리, 라이벌 한신 에이스를 돈으로 살 수 있을까
출처:MK 스포츠|2022-09-11
인쇄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한 때 ‘악의 제국‘으로 불렸다.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각 팀의 최고 선수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해 팀을 꾸렸기 때문이다.

하라 감독 2기를 맞은 이후 내부 육성에 좀 더 포인트를 두는 운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B클래스(리그 4위 이하)로 떨어질 것이 확실해 지자 옛 버릇(?)이 다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요미우리가 올 시즌이 끝난 뒤 대형 FA를 대거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많은 선수들의 이름이 오가는 가운데 한신 에이스 니시 유키(32)의 이름도 들어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한신은 요미우리의 최고 라이벌 팀이기 때문이다. 라이벌 팀의 에이스를 돈으로 끌어 가게 된다면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ㅗ보인다.

일본 스포츠지 도쿄 스포츠는 지난 2일 "현재 B클래스(리그 4위 이하)의 요미우리는 A클래스 복귀를 향해서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한편으로 구단은 다음 시즌의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 지난 해 오프 시즌에선 ‘발굴과 육성‘을 기치로 내걸고 FA 영입을 하지 않았다. 봉인된 FA 보강이 이번 오프 시즌에는 2년만에 해제하는 방향이라고 한다. 이 움직임에 경쟁 구단에서는 "대체 누구를 데려가려 하는 가?" 라고 경계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가 자금력을 앞세워 각 팀의 특급 선수들을 뽑아와 팀을 구성해 생긴 별명 ‘악의 제국‘이 재림할 수 있다는 뜻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거의 모든 구단들이 재정에 주름살이 생긴 상황에서도 요미우리만은 끄떡 없는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시장의 지배자로 나서기 훨씬 쉬워진 상황이다.

타 팀들과 머니 게임에서 질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원하는 선수는 얼마든지 돈을 들여 영입해 온 지난 날의 전철을 다시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엔 톱 클래스 선수들이 FA로 많이 풀린다.

포수 모리(세이부), 내야수 아사무라 (라쿠텐), 투수 니시(한신), 외야수 니시카와(히로시마) 등 탐낼만한 주력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투수 니시다.

2009년 오릭스에서 데뷔한 니시는 2019시즌 FA 자격을 얻어 한신으로 이적했다.

2019시즌과 2020시즌 2년 연속 10승 이상을 달성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최고 투수는 아오야기(13승)지만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는 니시가 첫 손 꼽힌다. 가장 중요한 경기에는 늘 니시가 가장 먼저 나서고 있다. 그만큼 팀 내 비중이 크다.

올 시즌에는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8패, 평균 자책점 2.09를 기록하고 있다.

피안타율이 0.230에 불과하고 삼진/볼넷 비율은 3.56으로 높은 편이다. WHIP도 1.05로 대단히 준수하다.

도쿄 스포츠는 "타 구단 관계자들은 "올해의 요미우리는 선발, 불펜, 포수, 내야수 등 보강 포인트가 너무 많다. 도대체 누구에게 가는지 읽기 어렵다"며 당혹스러워 하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풀이 했다.

요미우리가 실제로 최고의 라이벌 팀 에이스를 돈으로 빼 오는 시도를 하게 될 것인가. 엄청난 돈 잔치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한신이 마련할 대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니시의 실제 영입까지 이어진다면 일본 프로야구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리뷰] 코모 1907 VS 우디네세 칼초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리뷰] 코모 1907 VS 우디네세 칼초
[코모 1907의 유리한 사건]1. 코모 1907은 이번에 홈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전의가 강합니다.2. 코모 1907은 지난 라운드의 3골을 서로 다른 선수가 넣어서 공격 포인트...
‘獨 최강 공식력’ 김민재, 모든 ‘제안 거절’ 바이에른 뮌헨 잔류 유력 “최소 1월 겨울 이적시장 통해 이탈 없다”
‘獨 최강 공식력’ 김민재, 모든 ‘제안 거절’ 바이에른 뮌헨 잔류 유력 “최소 1월 겨울 이적시장 통해 이탈 없다”
김민재가 모든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최소 2025-2026시즌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은 없다.2025년이 지나고 새해 1월이 밝핬다. 유럽 축구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렸다....
'손흥민 멀티골' 만든 폭풍 2도움 이후 실종...이제는 새 리그에서 도전 "피오렌티나 임대 이적"
'손흥민 멀티골' 만든 폭풍 2도움 이후 실종...이제는 새 리그에서 도전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었던 마노르 솔로몬이 다시 한번 임대 이적길에 올랐다. 이번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였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
“2026 is the new 2016”…박제니, 한여름 해변에서→레트로 감성 셀카 포즈
“2026 is the new 2016”…박제니, 한여름 해변에서→레트로 감성 셀카 포즈
한겨울의 달력이 무색한 한여름 해변에서 박제니가 새해의 첫 장면을 채웠다. 눈부신 태양 아래 모래 위에 몸을 기댄 박제니는 거칠게 부서지는 파도 소리 대신 카메라 셔터 소리로 새해...
정소민, 앞모습은 단아-뒷모습은 아찔...SBS 연기대상 홀린 역대급 반전 뒤태
정소민, 앞모습은 단아-뒷모습은 아찔...SBS 연기대상 홀린 역대급 반전 뒤태
배우 정소민이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정소민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순백의 홀터넥...
미스맥심 유디, 맥심 1월호 ‘세신 콘셉트’ 화보 공개...2년 연속 새해 인사
미스맥심 유디, 맥심 1월호 ‘세신 콘셉트’ 화보 공개...2년 연속 새해 인사
미스맥림 유디가 남성지 맥심 1월호에서 독특한 세신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유디는 “2년 연속 맥심 1월호 화보를 장식하게 됐다”며 “팬분들께 새해 인사를 맥심 화보로 전할 수 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