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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우익수 변신한 마르테, 감독은 “놀랍진 않다”
출처:스포츠경향|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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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처음으로 우익수로서 활동하는 스탈링 마르테(33, 뉴욕 메츠)에 관해 감독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벅 쇼월터 메츠 감독은 5일(이하 현지 시각)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르테를 언급했다.

그는 “3루수를 데려와 2루수로 바꾸는 것과 같다는 것을 명심하라”라며 마르테의 변신이 쉽지 않은 작업이었음을 말했다.

이어 “이 선수는 이전에 한 번도 뛰지 않은 위치로 갔다. 놀랍진 않다. 그는 우리의 외야 보강 작업에 신뢰감을 드러냈고, 포지션 전환을 자원했다”고 설명했다.

마르테는 2012년 7월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메이저 데뷔 후 2016년까지 좌익수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부터 중견수로 전향하면서 좌익수 활동을 간간이 병행했다. 지난해 11월 뉴욕으로 이적한 그는 우익수로 메이저 경력을 이어갔다.

쇼월터 감독은 “마르테의 팔은 강타자의 방망이와 비슷하다”며 “타자가 2루타를 때리면 마르테는 그를 1루에서 멈춰 세우고, 3루타를 때리면 2루에서 멈춰 세운다”고 마르테의 활약을 칭찬했다.

마르테는 5일 기준 올 시즌 117경기 136안타 63타점 16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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