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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 日 요미우리, 전반기 일정 강제 종료
출처:문화일보|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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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강제 종료됐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는 22일 "일본야구기구(NPB)가 지난 19∼20일 2일 동안 총 5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요미우리 구단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취소했다"면서 "요미우리가 21일 실시한 추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10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요미우리는 22∼24일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향후 일정으로 조정된다. 요미우리는 전반기 동안 치른 96경기에서 45승 1무 50패를 남겼고, 현재 센트럴리그 5위에 머물러 있다.

스포니치아넥스 등에 따르면, 현재 요미우리 선수 확진자는 총 41명에 해당한다. 특히 현재 요미우리의 1군 야수진에서 경기 출전이 가능한 선수는 모두 15명, 이는 평소 16명에 못 미치는 수치다. 이하라 아츠시 NPB 사무국장은 "요미우리 구단의 팀 편성 자체가 곤란한 상황이다. 요미우리 구단 활동을 일단정지하고, PCR 검사를 계속 시행해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본프로야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초비상이 걸렸다. 요미우리 구단뿐 아니라,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선 지난 17일 이후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8일부터 15일까지 감독을 포함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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