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클래스의 '계륵' 카이리 어빙 올 시즌 포기? , 브루클린 트레이드 문 활짝. 관심구단은 없다
- 출처:스포츠조선|2021-12-05
- 인쇄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계륵‘이다.
브루클린 네츠는 제임스 하든을 휴스턴 로케츠에서 데려올 때만 해도 부푼 꿈이 있었다. NBA 최고의 마케팅 도시인 뉴욕을 홈으로 브루클린은 명문 구단의 초석을 다지고 싶어했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우승 반지를 원했다. 계획은 철저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케빈 듀란트를 데려와 1년 동안 재활에 전념케 했다. 카이리 어빙을 파트너로 내세웠고, 제임스 하든까지 데려왔다.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지만,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단, 하나의 강력한 변수를 고려하지 못했다. ‘카이리 어빙‘ 변수였다.
브루클린은 NBA에서 총 연봉이 리그 두번째로 많다. 약 1억7500만 달러 정도다. 1위는 골든스테이트(약 1억7900만 달러)다.
어빙은 올 시즌 3500만 달러를 받는다. 하든, 듀란트에 이어 팀내 세번째 고액 연봉자다. 내년에는 3660만 달러 플레이어 옵션(제한적 FA 자격으로 선수가 원하면 팀에 남을 수도, 떠날 수도 있는 옵션)까지 있다.
올 시즌 NBA의 ¼이 지났다. 어빙은 여전히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뉴욕주는 ‘백신을 맞지 않은 선수는 경기장에서 뛸 수 없다‘고 원칙을 정했기 떄문이다. 원정에서는 뛸 수 있지만, 브루클린 구단은 ‘우리 구단은 파트타임 선수를 허용할 생각이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웠다.
어빙은 백신을 거부하고 있고, 여전히 맞을 생각이 없다. 최근 현지 토크쇼에서 밝혔다. 이대로 가면 올 시즌 복귀보다는 포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브루클린은 어빙의 트레이드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브루클린은 어빙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활짝 열어놨지만, 어떤 구단도 3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어빙에 대해 단기계약에는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브루클린은 점점 우승 후보에서 멀어지고 있다. 동부 강호지만, 어빙이 없는 빈 자리의 공백이 나오고 있다. 조 해리스는 발목 수술로 장기간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듀란트는 매 경기 35분 이상의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3500만 달러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가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설득력이 희박한 자신의 신념때문에 코트에 나서지 않고 있다. 그의 이탈로 브루클린의 오랜 프로젝트는 한 순간에 무너졌다.
어빙의 이같은 행동을 ‘신념‘이라고 불러야 할까, ‘무책임‘이라고 비판해야 할까.
- 최신 이슈
- 강민호, 삼성과 2년 최대 20억원 재계약…“최형우 형과 우승 이루겠다”|2025-12-28
- "제임스-레이커스 관계 이미 끝났다. 이별해야" 전 동료 퍼킨스 "그의 바디랭기지 최악"|2025-12-28
- 최이샘 커리어하이급 활약, 끝내 넘지 못한 한 끗|2025-12-27
- '굿이라도 해야 하나' 댈러스 데이비스,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사타구니 부상 '아웃'|2025-12-26
- "궂은일 하는 선수가 없어!" 형편없는 수비에 레딕 감독이 폭발했다|2025-12-25
- 축구
- 야구
- 기타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스토크 시티 FC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스토크 시티 FC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28/034115_8vexbbwc01766907675105966.jpg)
- [스토크 시티 FC의 유리한 사건]1.스토크 시티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34점으로 10위에 있습니다. 스토크 시티 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스토크 시티 FC...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셰필드 웬즈데이 FC VS 블랙번 로버스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셰필드 웬즈데이 FC VS 블랙번 로버스](//uimg.7mkr.com//data/newsicon/20251228/033951eqkf3f648c1766907591731278.jpg)
- [셰필드 웬즈데이 FC의 유리한 사건]1.셰필드 웬즈데이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8점으로 24위에 있습니다. 셰필드 웬즈데이 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셰필드...
- [EFL 챔피언십 프리뷰] 레스터 시티 FC VS 더비 카운티 FC
-
![[EFL 챔피언십 프리뷰] 레스터 시티 FC VS 더비 카운티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28/033915f_lrmqazoa1766907555572289.jpg)
- [레스터 시티 FC의 유리한 사건]1.레스터 시티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31점으로 14위에 있지만 6위팀보다 승점 5점차로 뒤쳐져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 FC는 이날에 지...
- [KCC vs 한국가스공사] 12/18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이예빈 KT 소닉붐 치어리더 직캠 20251214 Cheerleader Yebin Lee fancam
- [KCC vs 정관장] 12/14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DB vs SK] 12/11 경기 I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I 하이라이트 I TVING
- 심송연(Sim song-yeon) 이호은(Lee ho-eun) 치어리더 , 부천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응원 251201
- 강민경 신한은행 에스버드 치어리더 직캠 20241120 CHEERLEADER MINKYUNG KANG FANCAM
- 장원영, 뼈말라인 줄 알았는데 글래머였네...아찔 미니 드레스 입고 산타걸 변신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근황을 전했다.25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햇다.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 ‘윤정수♥’ 원진서, 대놓고 자랑할만한 비키니 자태‥필라테스로 관리한 몸매

-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행복했던 신혼여행 추억을 공개했다.원진서는 12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리게 추운날 다시 꺼내보는. 눈부시게 행복했던...
- 아이들 민니, 비키니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휴양지 달군 미모

- 그룹 아이들 민니가 휴양지에서 슬렌더한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민니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 해를 돌아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
[YouMi] Vol.1165 모델 Tao Tao·Yao Yao Twins
[XiuRen] VOL.10537 모델 Zhi Zhi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XiuRen] Vol.10543 모델 Yi Yi Yiyi
[XiuRen] Vol.10506 모델 Ada Yue Yue
섹시한 엉덩이
xiuren-vol-11094-chenchen
아스날 FC 1:1 크리스탈 팰리스 FC(승부차기 8:7)
[XiuRen] VOL.10495 모델 Nai Fu Jiang-EVA
[XiuRen] Vol.10265 모델 Ruan Qing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