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오른쪽 어깨는 멀쩡해' 페타주 156km 전력 송구로 보살
출처:스포티비뉴스|2021-09-09
인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외야에서도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미국 현지 중계진을 놀라게 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우투우타인 타티스 주니어는 올해 두 차례 왼쪽 어깨 탈구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뒤로는 부상 방지를 위해 유격수가 아닌 외야수로 뛰고 있다.

타티스 주니어의 오른쪽 어깨는 멀쩡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 3루 위기에서 호수비를 펼쳤다. 우중간으로 향한 맥스 스태시의 타구를 잡아 뜬공으로 처리한 뒤 곧장 전력을 다해 홈으로 던졌다. 3루주자 제러드 월시가 태그업해 홈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타티스 주니어는 시속 97마일(약 156km)을 기록할 정도로 전력을 다해 던져 월시를 잡았다. 타티스 주니어의 보살 기록과 함께 더블 플레이로 이닝을 마무리한 순간이었다.

미국 중계진은 "타티스 주니어가 엄청난 보살을 보여줬다. 외야에서도 저런 송구가 가능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엄청난 호수비 이후 샌디에이고는 승기를 잡았다. 타선이 2회말에만 대거 8점을 뽑는 저력을 보여줬다. 타티스 주니어는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8득점 행진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는 3회초 현재 8-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 축구
  • 농구
  • 기타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아스날 FC의 유리 사건]1. 아스날 FC의 핵심 윙어 부카요 사카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근 6경기 중 첫 직접 골 관여를 달성했고, 이는 그의 공격이 긍...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베냉의 유리 사건]1. D조 첫 경기에서 베냉은 콩고에 0-1로 패했지만, 이후 보츠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2. 보츠와나와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우간다의 유리한 사건]1.이번 경기는 우간다에 의미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간다는 16강 진출을 완성하기 위해 꼭 승리를 목표로 출격하겠습니다.2.우간다는 이번 대회에서 2경...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볼륨감이 눈에 띄는 항공샷을 공개했다.맹승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그는 브라톱에 셔츠 칼라와 넥타이를 ...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치어리더 김나연이 한겨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8일 김나연은 자신의 SNS에 "다시는 이런 날씨에 스파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야외 ...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햇살이 길게 내려앉은 테라스 위에서 차영현이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했다. 미세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순간, 차영현의 표정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은 여유가 담겼다. 밝...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