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존슨 "폴, 레이커스로 와라. 제임스+데이비스+폴=우승"
출처:마니아타임즈|2021-07-22
인쇄



생애 첫 우승 반지를 눈 앞에서 놓친 크리스 폴에게 LA 레이커스 ‘레전드‘ 매직 존슨이 레이커스 합류를 제안했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6차전이 끝난 후 자신의 트워터에 "제임스+데이비스+폴=우승"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레이커스에 오면 우승 반지를 거머쥘 수 있다는 의미였다.

사실, 폴이 레이커스에 갈 경우 우승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36세로 나이는 많지만, 폴은 여전히 NBA 최고 포인트가드 중 한 명이다. 피닉스 선즈에서 보여준 활약을 레이커스에서도 한다면 우승은 ‘따논 당상‘이다.

게다가, 폴은 제임스의 절친이다. 제임스도 폴과 함께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폴이 레이커스로 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첫째, 레이커스가 폴을 품을 재정적인 여유가 없다. 그를 데려 오려면, 기존 선주들을 거의 다 내보내야 한다.

둘째, 폴이 다음 시즌 우승도 좋지만, 피닉스에서 받을 4500만 달러의 연봉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선수가 이런 거액을 마다하고 다른 팀으로 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폴은 이상주의자가 아니다. 매우 현실적인 선수다.

따라서, 그는 피닉스에서 선수 생활을 끝낼 가능성이 높다.

존슨의 말은 그저 ‘희망사항‘일 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이유다.

  • 축구
  • 야구
  • 기타
[EFL 챔피언십 프리뷰]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VS 스완지 시티 AFC
[EFL 챔피언십 프리뷰]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VS 스완지 시티 AFC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의 유리한 사건]1.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22점으로 21위에 있습니다(강등권과 동점).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는 강등권 추락...
“감독은 마법사가 아냐” 과르디올라 작심 발언
“감독은 마법사가 아냐” 과르디올라 작심 발언
“감독은 마법사가 아니다.”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팀의 반등을 돌아보며 이같이 말한 거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BBC는 29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의 부...
"아르테타 전화 한 통에 아스널 이적 결심했다." 마두에케까지 산증인
노니 마두에케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 데에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전화 설득이 유효했다.2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영입생 마두에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볼륨감이 눈에 띄는 항공샷을 공개했다.맹승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그는 브라톱에 셔츠 칼라와 넥타이를 ...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치어리더 김나연이 한겨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8일 김나연은 자신의 SNS에 "다시는 이런 날씨에 스파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야외 ...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햇살이 길게 내려앉은 테라스 위에서 차영현이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했다. 미세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순간, 차영현의 표정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은 여유가 담겼다. 밝...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