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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제패 주역 마이크 리조 단장과 3년 계약연장
출처:스포츠경향|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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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마이크 리조 단장(60)과의 계약을 3년 연장했다.

워싱턴 구단은 6일 리조 단장과의 계약 연장사실을 공개했다. 올해 계약이 끝나는 리조 단장을 이로써 2023년까지 워싱턴 구단을 이끌게 됐다.

2009년 3월 워싱턴 단장직에 처음 오른 리조 단장은 신인 드래프트와 국제선수 계약으로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 버그, 브라이스 하퍼(현 필라델피아 필리스), 앤서니 렌던(현 LA 에인절스), 빅토르 로블레스, 후안 소토 등 젊은 선수들을 영입해 팀 전력을 크게 보강했다.

또한 에이스 맥스 셔저와 7년 계약, 2017년 하위 켄드릭 영입 등 굵직한 계약에도 성공하며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정복의 선봉장이 됐다.

리조 단장의 재임 동안 워싱턴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4차례 우승했고, 와일드카드 1회를 포함해 5번 포스트시즌에 오르는 등 강팀으로 올라섰다.

워싱턴 구단은 “리조 단장이 계속 팀을 이끌게 돼 무척 기쁘다”며 “리조 단장은 팀을 오늘날의 경쟁력있는 구단으로 만들었다”며 그의 능력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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