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도 인정 "돈치치 훌륭해, 그의 플레이 좋아한다"
출처:스타뉴스|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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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35)가 루카 돈치치(20·댈러스 매버릭스)를 칭찬했다.

레이커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끝에 119-110으로 이겼다. 이날 3점슛 4개 포함 39점 12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앤서니 데이비스(26)는 31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도왔다.

하지만 댈러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팀 핵심 가드 돈치치가 31점 13리바운드 15어시스트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돈치치는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고, 레이커스를 상대로 가장 어린 나이에 트리블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제임스도 돈치치의 활약을 인정했다. 경기 뒤 미국 ESPN을 통해 "돈치치는 훌륭한 재능을 가졌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 경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 동료들을 위해서도 뛸 수 있는 선수다. 그의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제임스와 돈치치가 일대 일로 붙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2쿼터 종료 직전 돈치치는 자신의 앞에 있던 제임스를 완전히 속인 뒤 3점슛을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스페인 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던 돈치치는 지난 시즌 NBA에 데뷔, 또 신인상을 차지하며 팀의 대표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2경기에서 평균 득점 21.2점, 리바운드 7.8개, 어시스트 6.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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