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과 신인" 이상범 감독, 外人 퍼즐에 숨은 뜻
출처:스포츠조선|2019-07-28
인쇄

 

원주 DB가 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까지 마무리했다.

이상범 DB 감독의 선택은 ‘빅 앤드 빅‘ 조합이었다. 칼렙 그린(34·2m)과 일라이저 토마스(23·2m3)가 DB의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빌 예정이다. 이 감독은 유럽, 미국 등을 돌며 선수들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그 결과 그린과 토마스를 선택했다. 특히 이 감독은 그린을 영입하기 위해 현장에서 몇 차례나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과 토마스 모두 2m가 넘는 장신이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은 있다.

1985년생 칼렙 그린의 강점은 슛이다. 슛 거리가 길다. 그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의 시디가스 아벨리노에서 25경기에 출전, 평균 32.7분 동안 17.3점-6.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7%였다. 비교적 발이 빠른 것도 강점이다.

장신인 만큼 골밑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 감독이 "그린은 내외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말한 이유다. 하지만 그린은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특히 골밑에서의 몸싸움을 즐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토마스는 골밑 강점이 확실하다. 높이, 윙스팬(2m16) 등 압도적 피지컬을 앞세워 페인트존을 장악한다. DB가 ‘기동력을 갖춘 빅맨으로 블록 능력이 우수해 수비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이유다. 게다가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오른손으로 드리블을 치고 들어가 왼손으로 슛을 넣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막기 까다로운 부분이다. 다만, 골밑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파괴력은 약해진다. 슛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트렌지션 게임 능력도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이 감독은 두 선수가 각각의 장점으로 서로의 단점을 채워주길 바라고 있다. 무엇보다 단순한 빅-빅 조합이 아닌, 신구조화를 이뤄주길 바라고 있다. 이 감독은 "그린은 경력이 풍부하다. 유럽에서 뛰면서 커리어를 쌓았다. 반면, 토마스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다. 과거 우리팀에서 뛰었던 디온테 버튼, 마커스 포스터와 같다. 두 선수가 보여줬듯이 신인 선수들은 열심히 뛴다. 하지만 자칫 그 열정이 선을 넘어설 때가 있다. 그린이 토마스를 잘 잡아주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두 선수는 다음달 21일 합류해 본격적인 손발 맞추기에 나설 예정이다.

 

  • 축구
  • 야구
  • 기타
[프랑스 리그 1 프리뷰] AS 모나코 FC VS 올랭피크 리옹
[프랑스 리그 1 프리뷰] AS 모나코 FC VS 올랭피크 리옹
[AS 모나코 FC의 유리한 사건]1. AS 모나코 FC는 지금 리그 랭킹 9위에 있습니다. 5위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AS 모나코 FC는 이번...
[EPL 프리뷰] AFC 본머스 VS 아스날 FC
[EPL 프리뷰] AFC 본머스 VS 아스날 FC
[AFC 본머스의 유리한 사건]1. 공격수 엘리 주니오르 크라우피가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미 팀을 위해 다섯 골을 기록했습니다.[AFC 본머스의 불리한 사건]1. 앙투안...
[EPL 프리뷰]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VS 번리 FC
[EPL 프리뷰]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VS 번리 FC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의 유리한 사건]1.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은 본 시즌에 리그 홈 9경기가 단 1경기만 패전을 당했습니다.[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의 중립한 사건]1. ...
“2026 is the new 2016”…박제니, 한여름 해변에서→레트로 감성 셀카 포즈
“2026 is the new 2016”…박제니, 한여름 해변에서→레트로 감성 셀카 포즈
한겨울의 달력이 무색한 한여름 해변에서 박제니가 새해의 첫 장면을 채웠다. 눈부신 태양 아래 모래 위에 몸을 기댄 박제니는 거칠게 부서지는 파도 소리 대신 카메라 셔터 소리로 새해...
정소민, 앞모습은 단아-뒷모습은 아찔...SBS 연기대상 홀린 역대급 반전 뒤태
정소민, 앞모습은 단아-뒷모습은 아찔...SBS 연기대상 홀린 역대급 반전 뒤태
배우 정소민이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정소민은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순백의 홀터넥...
미스맥심 유디, 맥심 1월호 ‘세신 콘셉트’ 화보 공개...2년 연속 새해 인사
미스맥심 유디, 맥심 1월호 ‘세신 콘셉트’ 화보 공개...2년 연속 새해 인사
미스맥림 유디가 남성지 맥심 1월호에서 독특한 세신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유디는 “2년 연속 맥심 1월호 화보를 장식하게 됐다”며 “팬분들께 새해 인사를 맥심 화보로 전할 수 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