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이적팀, LAC-토론토뿐? 뉴욕·브루클린·PHI도 있다
출처:스타뉴스|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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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카와이 레너드(28)가 여러 선택지를 놓고 이적팀을 고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2일(한국시간) "레너드는 올 여름 LA 클리퍼스로 이적하거나 토론토에 남을 가능성이 가장 많아 보인다. 하지만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브루클린 네츠와도 협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레너드는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그동안 클리퍼스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올 시즌 토론토의 NBA 우승을 이끌면서 잔류할 것이라는 주장도 힘을 받고 있다. 하지만 워낙 핫한 선수이다 보니 레너드를 영입하겠다는 팀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과 브루클린은 오랫동안 하위권에 머물렀던 팀들이다. 뉴욕은 리그 최고의 빅마켓 중 하나로 꼽히지만 성적이 따라오지 않고 있다.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꼴찌(15위). 브루클린의 경우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6위를 차지해 모처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냉정하게 우승권 전력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 이상의 성적을 위해선 전력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뉴욕이나 브루클린이나 레너드를 노릴 만한 상황이다.

레너드는 전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2017~2018시즌 대부분 결장했다. 이 기간 레너드는 뉴욕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당시 뉴욕 생활이 상당히 마음에 든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에 희소식. 브루클린도 미국 뉴욕시에 있는 자치구로 선호하는 행선지가 될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우승에 도전했지만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 전력은 좋은데 뭔가 2%가 부족해 보인다. 어린 선수들이 많다보니 위기 상황에서 흔들릴 때가 많고,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넣어줄 특A급 선수도 없다. 필라델피아는 우승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 좋은 레너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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