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결국 1라운드 스윕' IND, 그들의 발목 잡은 에이스의 부재
출처:루키|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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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의 플레이오프 도전이 1라운드에서 마무리됐다. 그러나 에이스를 부상으로 잃은 상황에서도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며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인디애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8-2019 NBA 플레이오프 보스턴 셀틱스와의 1라운드 4차전에서 106-110으로 패했다. 시리즈 전적 0승 4패. 이로써 인디애나는 탈락이 확정됐다.

인디애나에게는 불운이 많이 겹친 시즌이었다. 비시즌 기간 동안 확실한 전력보강을 이뤄내며 많은 기대를 모은 그들은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며 동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순항하던 인디애나의 시즌은 1월 24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인 빅터 올라디포가 부상을 당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대퇴사두건이 파열된 올라디포는 그대로 시즌 아웃. 당시 32승 15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던 인디애나는 크나 큰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디애나는 주저앉지 않았다. 올라디포의 이탈 이후 4연패에 빠지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6연승을 기록하며 반등한 인디애나는 최종 48승 34패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는 저력을 발휘했다. 새로운 에이스가 된 보얀 보그다노비치를 필두로 나머지 선수들이 분전하며 올라디포의 빈자리를 메운 인디애나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인디애나는 올라디포의 빈자리를 절실히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인디애나가 기록한 평균 득점은 91.7점.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이를 해결해줄 에이스의 부재는 결국 인디애나의 발목을 붙잡은 요소였다.

결국 인디애나의 시즌은 이대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에이스가 빠진 위기에서도 이를 극복해내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낸 그들의 시즌은 충분히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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