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노비츠키 넘어 정규시즌 누적득점 6위
출처:바스켓코리아|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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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가 또 한 명의 전설을 넘어섰다.

레이커스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0-106으로 패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첫 연승을 마감했다.

이날 제임스는 31점 이상을 뽑아내면서 덕 노비츠키(댈러스)를 제치고 정규시즌 누적 득점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는 이날 사뿐하게 30점 이상을 뽑아내면서 노비츠키와의 격차까지 벌렸다. 반면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이날 승리로 정규시즌 누적 1,200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제임스는 이날 34분 18초를 뛰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5점을 퍼부었다. 이날에만 무려 60%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619)을 선보이며 샌안토니오의 수비를 무색하게 했다. 그러면서도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곁들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하지만 제임스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레이커스는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제임스는 현재까지 31,202점을 뽑아내며 31,187점을 올린 노비츠키를 넘어섰다. 노비츠키가 아직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제임스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노비츠키를 추월했다.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시즌 평균 27점을 뽑아내고 있는 만큼 시즌 중 좀 더 순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NBA 역사상 정규시즌 누적 30,000점을 달성한 선수는 카림 압둘-자바(38,387), 칼 말론(36,928), 코비 브라이언트(33,643), 마이클 조던(32,292), 윌트 체임벌린(31,419), 제임스, 노비츠키까지 7명이 전부다. 이중 두 명이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제임스는 아직 30대 중반인 만큼 향후 좀 더 기록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면 시즌 중에 체임벌린까지 능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마다 대략 2,700점 이상은 너끈하게 득점하는 점을 감안하면 체임벌린은 빠르면 연내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역대 네 번째 32,000점 달성까지 유력하며, 최대 시즌 중에 조던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에는 브라이언트까지 추월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중에 35살을 넘어서는 제임스도 이제는 백전노장 대열에 들어서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굳건한 몸 관리와 출중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어 30대 중후반까지 평균 25점 이상은 너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즉, 브라이언트 돌파까지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압둘-자바와 말론의 기록이다. 브라이언트를 넘어섰다 하더라도 말론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약 3,000점 이상이 더 필요하며, 압둘-자바의 기록까지는 더 많은 점수가 필요하다. 다만 지금의 페이스를 고려한다면 향후 두 세 시즌 뒤에는 근접할 것으로 추정된다. 압둘-자바를 넘어설 경우 정규시즌 누적 득점 1위에 오르게 된다.

이게 다가 아니다. NBA 역사상 기념비적인 누적 40,000점에도 다가설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임스가 현지나이로 41살, 42살까지 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선수생활을 좀 더 지속한다면 도전 사정권에 들어오게 된다. 물론 쉽지는 않다. 하지만 압둘-자바를 넘어 기록에 다가설 가능성이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

무엇보다 제임스는 현재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기록까지 각각 누적 8,000개를 넘어섰다.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누적 30,000점 8,000리바운드 8,000어시스트를 엮어낸 그는 상황에 따라 이보다 더한 누적 40,000점 10,000리바운드 10,000어시스트까지 넘볼지 더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만큼 제임스가 압도적인 득점력 외에도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편, 제임스는 누적 득점 순위 상승 외에도 NBA 역사상 정규시즌에서 30점 이상 경기를 가장 많이 펼친 선수 부문 4위에 올랐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브라이언트와 같은 431경기에서 30점+을 퍼부었으나, 해당 부문에서 브라이언트를 제쳤다. 정규시즌서 가장 많이 30점 이상을 올린 선수로는 조던(562), 체임벌린(515), 말론(435), 제임스(432)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야투 성공 부문에서 제임스는 7위에서 6위가 됐다. 제임스는 샤킬 오닐(11,330)을 넘어 6위가 됐다. 이로써 제임스(11,339)는 브라이언트(11,719)의 기록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NBA 역사상 10,000개의 필드골을 성공한 선수는 단 14명이 전부며, 이중에도 현역 선수로는 제임스와 노비츠키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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